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무지개 회원들이 응원을 펼치는 모습을 담아 ‘혼자남들의 응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용건은 대학로에 들러 운동화를 골랐다. 그는 연극을 하는 고두심과 이순재를 위해 선물을 준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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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이순재와 고두심에게 줄 선물을 골랐다. 사진=나혼자 방송 캡처 |
매의 눈으로 신발을 두 켤레 고른 김용건은 포장을 마친 뒤 뿌듯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손수 편지까지 쓰며 마음을 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김용건,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데프콘, 육중완이 출연한다.
[매경닷컴 이슈팀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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