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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대진대, 모교 출신 지방선거 당선자 22명 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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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포천=뉴시스】이종구 기자 = 대진대학교는 8일 총장 공관에서 6·4 지방선거 대진대 출신 당선자들을 초청해 당선 환영식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3선에 성공한 서장원 포천시장과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서울, 경기북부지역 도·시의원 당선자 22명이 참석해 대진대학교 보직교수님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근영 총장은 “학교의 명예를 드높여준 대진대 출신 당선자분들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간 화합과 소통에 대진대 출신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서장원 시장은 “대진대 출신으로 늘 긍지를 갖고 있으며 환영식 자리를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새겨듣고 시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leej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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