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6 (수)

7·30 재·보선 10~11일 후보자 등록…선거 본격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이 10∼11일 진행되면서 여야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동작을 △경기 수원 을, 수원 병, 수원 정, 평택 을, 김포 △부산 해운대·기장갑 △대전 대덕 △울산 남구을 △충북 충주 △충남 서산·태안 △광주 광산을 △전남 순천·곡성, 나주·화순, 담양·함평·영광·장성까지 총 15곳에서 열리면서 '미니 총선' 규모로 치러진다.

공식 선거운동은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후 17일부터 선거일 직전 자정까지 13일 동안 벌일 수 있다.

사전 투표는 오는 25∼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사전 투표는 전국 단위로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달리 선거가 열리는 곳에서만 가능하다.

투표율은 이번 재·보선이 여름 휴가철 피크인 7월 30일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30%대로 낮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 공식 SNS계정 [페이스북] [트위터] | ☞ 파이낸셜뉴스 [PC웹] [모바일웹] | ☞ 패밀리사이트 [부산파이낸셜뉴스] [fn아이포커스] [fn아트]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