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KBS미디어 소속 홈페이지 운영자가 정상 홈페이지 소스코드에 비공개 페이지 주소를 포함시켜 일반 이용자들이 비공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험 운영한 뒤 가상 출구조사 웹페이지를 삭제하지 않는 등 복합적인 과실로 외부에 노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개표방송 홈페이지에 나타난 가상 출구조사 결과는 지난 5월 20일 KBS와 MBC, SBS에 동시에 제공된 여론조사 자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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