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독촉을 받자 "그 사람을 살해해 달라"며 10년 지기 친구에게 부탁하고 그 친구는 잔혹하게 실행에 옮긴, 그야말로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잔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더 충격적인 건 살인교사의 장본인이 다름 아닌 현역 시의원이라는 건데요. 단순히 돈 때문에 벌어진 사건인지, 아니면 그 이면에 또 다른 무언가가 있는 건지, 이 시간 다각도로 짚어보겠습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양지열 변호사, 그리고 이 사건을 취재한 사회부 이희정 기자 나와 있습니다.
Q. 3000억 재산가 살해사건 전말은?
Q. 김형식 서울시의원은 누구?
Q. 서울시의원의 권한과 역할은?
<미스터리 ① 피살자 송모씨는 누구>
Q. 숨진 자산가 송모 씨, 어떤 인물인가?
<미스터리 ② 5억 빚인가 아니면…>
Q. 시의원이 빌린 5억 어디에 썼을까?
Q. 시의원과 지방선거 연관성은?
<미스터리 ③ 살해범 팽모씨는 왜?>
Q. "자살해라" 배신감 때문에 폭로?
Q. 1년 3개월 준비, 망설임의 기간일까?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범행 수단과 의지를 단련하는 기간]
Q. 살인과 교사, 형량 차이는?
Q. 두 얼굴의 시의원, 어떤 심리인가?
성문규 기자
JTBC, DramaHouse & J Content Hub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DramaHouse & Jcontent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