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6·4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익산시의원 25명 가운데 초선이 12명에 이르고 있어 시민들이 무소속 시장의 당선만큼이나 시의회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고 있다"며 의제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참여연대는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 전면 도입과 지역현안 시민공청회 상설화,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정을 주문했다.
황인철 익산참여연대 시민사업국장은 "익산시는 부채해결, 국가식품클러스터, 산단 분양 등 각종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책임이 막중한 시의회가 의제들을 받아들여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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