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워크숍에서는 6·4 지방선거 결과를 평가하는 한편, 민생복지 정책과 안전 관련 지방정부 정책의 원활한 구현을 위한 당과 지자체 간 소통 방안이 논의된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 주승용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는 워크숍에서는 지방자치 성공에 필요한 국회의 역할을 비롯해 '을(乙)'로 불리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지방정부 정책을 주제로 한 토론회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226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80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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