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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문재인 울산 방문.. 입화산 등반 후 바보주막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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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재인 (트위터 ID yello********)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노무현재단울산지역위원회 초청으로 21일 울산을 방문했다.

문재인 의원은 이날 중구 태화동 중앙고등학교에서 노무현재단 회원과 지지자 150여명 등과 함께 중구 입화산에 올랐다.

이날 등반에는 오는 7·30 울산 남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야권 후보 물망에 오른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 송철호 변호사도 참석했다.

문재인 의원은 등반 행사가 끝난 뒤 지난 12일 울산에서 처음 문을 연 바보주막을 찾아 지지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별명인 '바보'를 본떠 만든 바보주막은 노 전 대통령 지지자와 영농법인 ㈜봉하마을이 설립한 민속주점이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울산의 진보정당 후보들이 어려움을겪었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힘을 내자"고 격려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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