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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황교안 "서울친환경센터, 지방선거 후 현재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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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연합뉴스


황교안 법무장관은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직원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6·4 지방선거 직후 재개, 현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황 장관은 20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농약급식에 대한 검찰 수사를 왜 중단했느냐'는 질문에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논란과 오해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잠시 수사 검토 차원에서 진행하다 다시 곧바로 재개해 지금 수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의 건강에 침해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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