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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김항술 새누리당 도당위원장 합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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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새누리당 김항술 정읍시당협위원장이 새로운 전북도당위원장으로 합의 추대됐다.

2014 새누리당 전북도당 정기대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은 지난 19일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를 접수한 결과, 김항술 정읍시당협위원장이 단독 출마해 운영위원회 만장일치 의결로 합의 추대했다.

김항술 도당위원장은 전일테크랜드 대표이사와 학교법인 충렬학원(벽성대학)의 재단 이사로 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교육분과 수석부위원장을 거쳐 지난 6·4 지방선거 기간에는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맡았다.

김항술 위원장은 "도민을 위한 도민에게 승복하는 새누리당이 되겠다"며 "여·야 구분없는 '전북당'이라 생각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집권당과 교섭하는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당은 신임 도당위원장 선출에 따라 전북지역 당원 모두가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yu00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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