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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대덕선관위, 투표 당일 선거운동 메시지 발송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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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투표일 당일 선거운동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혐의로 대덕구청장 A후보자의 선거사무원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4일 오전 A후보자의 명의로 투표참여권유 내용과 함께 도와달라는 내용의 지지호소 문자메시지 2만여통을 선거사무소에 설치된 문자발송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선거구 유권자에게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 따르면 선거일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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