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기했던 1회 추경예산 편성을 재추진하기로 하고 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요청한데 따른 조처다.
임시회 기간에 도의회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기초노령연금 지급에 관한 예산안(213억원),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사업비 26억원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도가 올린 1회 추경예산 규모는 478억원이다.
24일 2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을 의결하면 9대 도의회는 막을 내리고 10대 도의회에 바통을 넘기게 된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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