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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채널 SBS]
PERFORMANCE / STYLE
설명이 필요 없는 우루과이의 특급 공격수. 현 시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일한 공격수로 ‘신계의 초대장’을 받았다. 수아레스의 최대 강점은 엄청난 순간 스피드와 민첩성, 그리고 탁월한 골 감각이다. 순간 스피드와 방향 전환으로 상대 수비수를 제압하고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든다. 특히 박스 안에서 재치 넘치는 드리블과 페인팅 기술은 세계 최고이고, 위치를 가리지 않고 득점포를 터트린다. 최고의 ‘찬스 메이커’이기도 하다.
STORY
인종 차별, 상대를 물어뜯는 기이한 행동으로 ‘악동’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력만큼은 최고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비롯해 득점왕, 기자협회 선수상, 선수협회 선수상을 차지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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