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은 13일 한 시장이 최근 측근을 통해 근거 없는 루머를 퍼트린 자를 처벌해달라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장을 냈다고 밝혔다.
앞서 6.4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달 말 '한 시장이 불륜으로 사생아를 낳았다'는 글이 SNS에 나돌아 논란이 됐고 선거에 패한 한 시장은 정식 수사를 요청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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