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서울 성산동에서 중앙차선 침범 사고…9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2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 사거리에서 50살 백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건너편 차선의 시내버스 등 차량 2대와 다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백 씨와 버스 승객 등 9명이 팔과 가슴 등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백씨는 1차 사고 후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블랙박스 분석을 의뢰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세현 기자 vetman@sbs.co.kr]

[월드컵 채널 SBS] 브라질 월드컵은 차범근·배성재와 함께!

[6.4 지방선거] SBS뉴스와 함께하는 '2014 국민의선택'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

☞ SBS뉴스 공식 SNS [SBS8News 트위터] [페이스북]

저작권자 SBS&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