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1만 명 동원' 금수원 수색, 성과 없이 종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연인원 만 명을 동원한 검찰과 경찰의 금수원 압수수색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어제(12일)까지 이틀 동안 금수원을 압수수색해 유병언 씨가 숨을 수 있는 비밀 거처 등을 찾는 데 집중했지만 특별한 단서를 발견하진 못했습니다.

또, 금수원 신도 200여 명을 상대로도 유병언 도피 조력자를 찾아내는 작업을 벌였지만, 수배자를 검거하진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그제 금수원에서 체포한 신도 5명과 유병언 씨 집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해 유 씨 추적의 단서를 찾을 방침입니다.

[한세현 기자 vetman@sbs.co.kr]

[월드컵 채널 SBS] 브라질 월드컵은 차범근·배성재와 함께!

[6.4 지방선거] SBS뉴스와 함께하는 '2014 국민의선택'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

☞ SBS뉴스 공식 SNS [SBS8News 트위터] [페이스북]

저작권자 SBS&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