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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달리던 지하철 출입문 열려…승객 모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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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지하철의 출입문이 열려서 승객이 모두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을 출발해 혜화역으로 운행 중이던 열차의 출입문 1개가 터널 안에서 열렸습니다.

기관사는 기관실에 있는 출입문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자 다음 역인 혜화역에서 타고 있던 승객 1천여 명 모두를 하차시켰습니다.

서울메트로는 고장 난 전동차를 기지로 회송해 원인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조을선 기자 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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