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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채널 SBS]
PERFORMANCE/STYLE
그라운드의 악동이지만 실력만큼은 세계 최상급인 스트라이커다. 이탈리아 대표 팀에서도 부동의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고, 월드컵에서 최고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발로텔리의 주 무기는 탁월한 신체조건과 골 냄새를 맡는 후각. 파괴력 넘치는 슈팅과 감각적인 슈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때로는 시저스 킥 등 고난도 기술로 골네트를 흔든다. 포스트 피딩이 다소 아쉽지만 공간 침투, 드리블 돌파, 타점 높은 헤딩 등 장점이 더 많다.
STORY
가나계 이민 2세라는 이유로 어린 시절부터 인종 차별을 받으며 자라왔다. 그러나 그때마다 실력으로 잠재우며 재능을 폭발시켰다. 이후 인테르 밀란,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활약하며 최근에는 고대하던 AC밀란에 입단했다. 하지만 인종 차별이라는 그림자는 여전하다.
(SBS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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