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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월드컵 스타] (20) '인간계 최고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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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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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채널 SBS]

PERFORMANCE / STYLE

그에게는 ‘인간계 최강의 공격수’라는 별명이 붙어다녔다. 프리메라리가 시절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은 ‘넘버3’ 공격수로서 ‘신계 입성’을 눈앞에 뒀다는 최고의 찬사였다. 그리고 올 시즌 전반기 프랑스 AS 모나코에서도 절정의 기량을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 1월 23일 리게앙 경기 도중 무릎 십자인대를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다. 페케르만 감독은 일단 그를 월드컵 예비 엔트리에 올려놓았지만 5월말까지 상태를 지켜봐야 했다. 정상 컨디션일 경우 팔카오는 세계 최고의 센터포워드로 평가받는다. 박스 안에서는 그야말로 대적할 상대가 없을 만큼 최강의 결정력을 발휘한다. 골 냄새를 맡는 동물적인 후각,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고난도 기술은 정말 비교할 대상이 없을 정도다.

STORY

‘팔카오’는 전 브라질 대표팀 스타 미드필더의 이름을 차용한 것이다. 2005-06시즌부터 4년 간 아르헨티나 명문 리버 플레이트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2009-10시즌부터 2년 간 포르투갈 포르투, 2011-12시즌부터 2년 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각각 리그를 평정한 뒤 2013-14시즌 AS 모나코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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