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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풋매골 영상] 톱시드 배정된 '알프스 군단' 스위스…월드컵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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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채널 SBS]

▶ [영상] 톱시드 배정된 '알프스 군단' 스위스…브라질 월드컵 돌풍 예고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의 시드 배정은 향후 경기 대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스위스는 지난해 10월, 피파가 세계 랭킹에 따라 브라질 월드컵 시드를 배정하겠다고 밝힌 당시 7위에 자리해 포트 1에 포함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스위스는 월드컵 첫 출전이었던 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과 193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모두 8강에 오른 바 있습니다. 그러나 기나긴 침체기가 이어졌고, 1994년 미국 월드컵 16강 진출과 2006년 독일 월드컵을 계기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됐습니다.

스위스 대표팀의 사령탑은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를 지휘했던 독일 출신의 명장 오트마르 히츠펠트 감독입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이후 성공적인 세대교체로 한층 젊어진 스위스 대표팀은 더 짜임새 있고 견고해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유럽 지역예선을 치르는 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히츠펠트 감독 특유의 잘 다듬어진 조직 플레이로 유럽 지역예선 10경기에서 7승 3무로 무패행진을 거듭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한 중원과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스위스,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통해 축구 강국으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자료제공=풋볼매거진골! 로드 투 브라질 방송 영상)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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