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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월드컵 참가 선수 75% 이상 '유럽 클럽'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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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브라질 월드컵 참가 선수의 75퍼센트 이상이 유럽 클럽에서 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럽클럽협회(ECA)는 유럽 축구 클럽 190곳에서 선수 563명이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각각 선수 14명을 월드컵에 보냈습니다.

ECA는 월드컵 참가 선수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이 영국 클럽에 속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 클럽들은 FIFA로부터 7천만 달러를 월드컵 보상금으로 받게 됩니다.

FIFA는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뛰는 동안 선수 한 명당 하루 2천8백 달러씩 해당 클럽에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박아름 기자 ar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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