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0일 오후 9시10분께 여수시 국동 모 주점에서 일행과 함께 있던 전 도의원 이모(51)씨를 술병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번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이씨는 전 도의원 이모씨가 자신을 지지하지 않고 상대후보를 지지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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