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백선기 칠곡군수 "일자리 넘치는 칠곡 100년을 위해 최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칠곡=뉴시스】박홍식 기자 = 백선기 경북 칠곡군수는 11~16일까지 군수실에서 각 실과소 업무보고를 받는다.

지방선거 기간 중 부진했던 각종 사업추진 상황 점검과 민선6기 중단없는 군정 추진을 위해서다.

6월 현재 칠곡군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왜관3일반산업단지와 북삼 오평산업단지 등 공단조성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호국브랜드화 사업인 낙동강 호국평화공원과 향사 아트센터 건립, 가산산성 복원사업도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시 승격의 기반이 되는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과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농업의 6차 산업화, 안전한 칠곡 구현을 위한 약목 무림들 침수예방 및 이언천, 경호천 등 노후 하천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특히 지난 선거에서 제시한 39건의 민선6기 공약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화합과 통합의 바탕 위에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이 희망을 갖는 칠곡 100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hs64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