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이 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6·4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교육감선거 현장에서 앞으로는 보수를 내세웠지만 사실은 아집과 이기주의에 집착한 '사이비 보수'들이 백년대계 교육현장을 진보좌파들에게 줄줄이 다 넘겨줬다"며 "다음 달 개최될 전당대회서는 계층과 지역을 넘어서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보수의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정지윤 기자 color@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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