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개그맨에서 기자로 전향한 이재포가 7·30 재보선에 출마한다.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재포가 김포시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김포시는 6·4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으로 당선된 유정복 전 의원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곳으로 이재포는 4년 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이곳으로 이사와 살고 있다.
특히 이재포는 8년째 신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국회의원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정치인들이 흥미로워 보였다면서 출마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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