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충격으로 차량 앞부분이 찌그러지면서 운전자 42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를 몰던 김 씨가 앞에 있는 경계석을 미처 못 보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윤식 기자 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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