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3일 국회에서 이같은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6·4 지방선거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부위원장단은 당 최고위원과 전·현직 정책위의장, 17개 시도당 선대위원장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고위원단은 6개 민생분야 위원장도 겸직한다. 국민안전추진위원장은 심재철 최고위원, 직능위원장은 정우택 최고위원, 공명선거추진위원장은 유기준 최고위원, 지역발전위원장은 한기호·유수택 최고위원, 정책위원장은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전 정책위의장, 여성위원장은 김을동 의원 등이다.
또 위원장단 산하에 총괄본부와 종합상황실을 둬 선거업무 전반을 관리하도록 했다. 총괄본부장은 홍문종 사무총장이 맡는다. 종합상황실장은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과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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