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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野 전북, 비례대표 親안 성향 공관위 무리한 요구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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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강명수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전북지역 비례대표 구성을 둘러싸고 안철수 성향 공관위원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어 파행이 거듭되고 있다.

13일 새정치연합 전북도당에서는 6·4지방선거에 나설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비례후보자 접수와 서류·면접 심사까지 마친 상황에서 안철수 성향 공관위원들은 서류접수조차 하지 않은 20대 후보자를 광역의원 후보로 전략공천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더욱이 다른 후보자들은 300만원의 면접 등 심사비용까지 납부한 상태임에도 안철수 성향 공관위원들이 무리한 주장을 펼치고 있어 횡포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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