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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새정치민주연합, 오늘 전북지사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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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13일 6·4 지방선거 전북지사 후보를 확정한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결정이 모두 마무리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은 이날 오후 1시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전북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치른다. 전북지사 후보에는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유성엽 의원, 송하진 전 전주시장 등 3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후보자는 100% 선거인단 공론조사 방식으로 정해진다. 전화로 뽑은 선거인단 1500명이 현장에 참석해 후보자들의 정견발표와 집단 토론을 듣고 투표, 후보자를 결정한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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