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17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 결정이 모두 마무리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은 이날 오후 1시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전북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치른다. 전북지사 후보에는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유성엽 의원, 송하진 전 전주시장 등 3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후보자는 100% 선거인단 공론조사 방식으로 정해진다. 전화로 뽑은 선거인단 1500명이 현장에 참석해 후보자들의 정견발표와 집단 토론을 듣고 투표, 후보자를 결정한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