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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여당 발제] 새누리 '서울 탈환' 선봉장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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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시 정치부 회의' 시작합니다. 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진행되고 있죠? 여당 40초 발제 먼저 들어봅시다.

[기자]

여당 40초 발제 시작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새누리 서울시장 경선, 마지막에 웃는 건 누가 될까요? 불법선거운동 논란부터 '미개인' 발언 논란까지. 수위를 넘나드는 네거티브 공방의 최종결과, 잠시 후 5시 30분에 발표됩니다.

관료와 마피아의 합성어죠, '관피아' 384명이 관련기관과 협회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중에서도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이 64명으로 다른 부처들을 압도했습니다. 관피아 1등 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우리 정치권, 이번에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에 나섰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민심을 잃은 여야가 안전관련 공약을 지방선거 1호 공약으로 나란히 내걸었습니다.

[앵커]

세월호 참사 때문에 차분하게 치러질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좀 열기가 있군요.

Q. 새누리 서울시장 경선, 현장 분위기는?

Q. 새누리 서울시장 경선, 예상 승자는?

Q. 대선 방불케 하는 새누리 경선 분위기

Q. 정몽준 대세론 VS '친박' 표 결집

Q. 보수 VS 진보 맞대결…서울시장 향방은?

Q. 보수 VS 진보 맞대결…선거 핵심쟁점은?

Q. '박심' 논란부터 '미개인 발언' 논란까지

Q. 새누리 경선, 네거티브 '시끌시끌'

Q. 김황식-이혜훈 '단일화' 안 된 배경은?

[앵커]

선거가 한 달 정도 남았는데, 대한민국 선거에서 한 달은 굉장히 긴 시간이에요. 그래서 이번 선거 결과를 쓰긴 쓰는데 기본적으로 누가 이길 것 같다, 질 것 같다에 집착하진 말고 오늘(12일) 기사는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결정됐다' 이 정도로 가겠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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