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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새누리당 충북도당 비례대표 27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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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선거취재반]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지난 10일 공천관리위원회 거쳐 6.4 지방선거 비례대표 지방의원 후보자 27명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확정된 비례대표 후보자는 11일 국민공천배심원단의 심의와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쳤으며 다음주 초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확정된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자는 △충북도의원 윤은희(1번), 이종욱(2번), 박종복(3번) △청주시의회 이유자(1번), 변창수(2번), 이옥규(3번) △충주시의회 신옥선(1번), 박문자(2번) △제천시의회 지은영(1번), 박은영(2번) △단양군의회 이명자(1번), 조재환(2번) △청원군의회 윤인자(1번), 신윤호(2번) △보은군의회 박경숙(1번) 서동현(2번) △옥천군의회 유재숙(1번) △영동군의회 박순복(1번), 임동호(2번) △음성군의회 김윤희(1번), 송춘홍(2번) △진천군의회 이영자(1번), 최상미(2번) △괴산군의회 장옥자(1번), 차은경(2번) △증평군의회 이동령(1번), 이창숙(2번) 등이다.

새누리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당헌당규에 의거 여성, 청년,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 우선 배려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며 "공직후보자로서의 도덕성, 당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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