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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박영선 신임 새정치聯 원내대표 "존재감 있는 야당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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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박영선 법제사법위원장이 1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외국인투자촉진법 처리에 반대하며 사회권을 이춘석 민주당 간사(오른쪽)에게 넘기고 있다. 2014.1.1/뉴스1


8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영선 의원은 경선 소감에서 "새로운 야당을 만들겠다"며 "국민들에게 존재감 있는 야당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6.4 지방선거가 우리 앞에 놓인 과제"라고 강조한 뒤 "세월호의 유가족 여러분, 실종자 여러분들께 새정치연합이 그분들을 지켜줄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회 구석구석에 대한민국 위해서 헌신하는 분들 위해 새정치연합이 그 분들을 위한 새로운 정치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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