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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새누리 '수도권 빅3' 후보 내일부터 차례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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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의 서울시장·경기지사· 인천시장 후보를 내일(9일)부터 잇달아 확정합니다.

새누리당은 내일 인천 숭의아레나 파크컨벤션센터에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를 열어 인천시장 후보를 선출합니다.

현재 안전행정부 장관 출신의 유정복 의원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후보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습니다.

이어 모레에는 5선의 남경필 의원과 4선의 정병국 의원이 맞붙은 경기 지사 후보가 결정됩니다.

12일에는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끝으로 지방선거 후보 확정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현재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재선 의원 출신의 이혜훈 최고위원이 경합하고 있습니다.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은 대의원 투표 20%, 당원 투표 30%, 국민선거인단 투표 30%,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후보를 결정합니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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