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현역 의원이나 자치단체장은 제외됐습니다.
새누리당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5대 공약 가운데 첫 번째로 '재난·재해에 강한 서울'을 내걸고 취임 즉시 주요 시설물과 안전 우려 지역을 전수조사하고 재난 안심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훈 예비후보는 '인재 제로' 공약을 내세우며 재해와 재난, 안전사고, 폭력 등 인재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장 후보는 재난과 범죄 추방을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한 뒤 안전관리 부서를 시장 직속으로 설치하고 각종 재난 발생을 해마다 10% 감축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같은 당 이상범 울산시장 후보도 5대 공약의 하나로 재해·재난을 관리하는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피해의 공공부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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