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노철래 의원은 북한 무인기가 무기를 떨어뜨렸다고 가정하면 얼마나 심각한 사안이냐고 따져 물었고, 같은 당 김회선 의원은 국방부의 사후 대응이 미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추행으로 고통받다 자살한 여군 대위의 가해자인 노 모 소령이 지난달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늑대의 조직문화'가 계속되는 한 군이 여성들을 입대받을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고, 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노 소령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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