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북한이 소형 무인기 사건을 부인한 것에 대해 북한 소행이 거의 확실한데도 오히려 대한민국을 비상 중상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통해 계속 위협을 하고 있다며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근거없는 대남 비방도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 대변인은 15일 김일성 생일 행사와 관련해 아직까지 지난해 같은 군사 퍼레이드 동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
☞ SBS뉴스 공식 SNS [SBS8News 트위터] [페이스북]
저작권자 SBS&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