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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정청래 "北 무인기 아니라고 말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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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은 무인기와 관련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자신의 발언을 왜곡하며 공세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최근 발견된 무인기가 북한 것이 아니라고 확정적으로 단 한마디도 말한 적이 없다며 마치 자신이 그런 발언을 한 것처럼 왜곡하고 있는 일부 언론과 새누리당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이번 논란은 정부가 무인기에 설치된 GPS, 위성항법장치 데이터를 공개하면 말끔하게 해소될 것이라며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에게는 즉각 정보위원회를 소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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