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다음은 청와대, 40초 발제 시작합시다.
[기자]
청와대 발제 시작하겠습니다.
첫째 뉴스, '북한 무인기는 4월 위기설을 싣고' 이렇게 제목 뽑았습니다. 오늘(7일) 대통령까지 북한 무인기가 정찰을 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추가도발을 걱정했습니다.
둘째는요, '전두환, 통 큰 남자인가, 목 맨 남자인가' 이렇게 발제해봤습니다. 박 대통령의 생일축하선물을 받고선 대통령 칭찬을 했단 건데요, 재산추징 당하는 중에 이런 건 통이 커서일까요, 좀 잘 봐달라는 뜻일까요.
마지막 발제는, '미국 품에 쏘~옥 일본 국방장관'입니다. 사진 보면 아시겠죠? 우리에겐 막하는 일본, 강대국 미국의 국방장관 앞에선 한없이 작아졌습니다.
[앵커]
발제 들어 보니까 박근혜 대통령도 북한발 무인기와 관련해 강한 발언을 쏟아낸 것 같은데요. 그 얘기 집중적으로 들어봅시다.
[기자]
Q. 발견된 무인기, 북에서 보낸 것 맞나?
Q. 북한 무인기, 안보에 심각한 위협 맞나?
Q. 북 위협보다 구멍뚫린 방공망이 더 문제?
[앵커]
청와대 임소라 기자 나가있죠?
임소라 기자,(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청와대는 어떻습니까?
[기자]
Q. 구멍 뚫린 하늘 경호…청와대 분위기는?
[앵커]
여기서 청와대는 '무인기 사태, 청와대 사후 약방문'으로 정리합시다.
남궁욱 기자 Copyright by JTBC , DramaHouse & J Content Hub Co.,Ltd.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