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죽음 앞둔 아버지와 미리 결혼식 춤 춘 딸의 사연
[서울신문 나우뉴스] 당시 미혼이었던 딸은 미정인 자신의 결혼식까지 아버지가 살아계시지 못한다는 사실을 접했다. 미국의 한 여성이 불치병으로 아버지가 얼마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특별한 순간을 마련했다. 아버지는 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슴에 새기고 나서야 편히 잠들 수 있었다. 사연에 따르면,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코넬리우스 출신의 메레디스 파넬
- 서울신문
- 2018-07-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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