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 반입 금지"…中 여대생, 필리핀 경찰에 푸딩 던져 '발칵'
필리핀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장씨가 지난 9일 두유 푸딩의 일종인 '타호'가 담긴 플라스틱 컵을 들고 도시철도역 개찰구를 통과하려다 제지당하자 타호가 담긴 컵을 경찰관에게 던져 필리핀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소셜미디어 캡처] 필리핀 사회가 중국 여대생이 경찰관에게 저지를 무례한 행동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 11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 중앙일보
- 2019-02-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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