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별 뉴스
-
[인터뷰] 팽목항 찾은 단원고 양승진 선생 어머니 남상옥 씨
"엄마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전에 아들 한 번 꼭 보고 싶다. 니가 그렇게 갈 줄은 꿈에도 몰랐어. 우리 아들…. 불- 2017-03-23 13:53
- 프레시안
-
박근혜 청산을 위한 연대의 기술
'오랫동안 쌓여 온 폐단'을 의미하는 '적폐'는 산업화 시대의 정경유착과 부패고리에서 숙성되고, 구조화되었으며, 태생적인 한계- 2017-03-23 13:08
- 프레시안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오열 "아이 찾아 육지로 가고 싶어"
1073일간 희생자 9명을 품고 바다 아래에 가라앉았던 세월호가 23일 오전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미수습자 가족은 현장에- 2017-03-23 11:23
- 프레시안
-
문재인, '전두환 논란'에도 호남에선 되레 상승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전두환 표창장' 논란으로 주춤한 반면,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은 3주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문재인- 2017-03-23 11:06
- 프레시안
-
사드는, 어쩌면 제2의 금강산댐 사건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 한국의 무기시장은 록히드마틴의 독무대였다. 박근혜 정부에서 록히드마틴이 무기 수주를 싹쓸이하도록 밀어주었다. 사드 제조사도 바로 록히- 2017-03-23 10:48
- 프레시안
-
세월호 인양, 23일 오후 늦게 완료 예정
세월호 인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작업 완료 예정 시간은 당초 기대한 오전 11시가 아닌 오후 혹은 저녁 즈음이 될 것- 2017-03-23 10:32
- 프레시안
-
"런던 테러 '국제 테러리즘' 영향 받은 듯"
영국 수도 런던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공격이 일어났다. 이 테러로 5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테러의- 2017-03-23 10:13
- 프레시안
-
박주민 "해수부, 박근혜 탄핵 이후 태도 달라져"
세월호 선체가 23일 1073일 만에 수면 위로 떠오르자, 더불어민주당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를 신속하게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 2017-03-23 09:50
- 프레시안
-
박근혜는, 왜 3년간 세월호 인양을 안했을까?
지난해 6월, 해양수산부 선체인양추진단은 세 차례 시도 끝에 세월호 인양에 실패했다고 발표했다. 안정적으로 배를 들어 올리겠다- 2017-03-23 01:15
- 프레시안
-
개헌의 핵심은 '자치'여야 한다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은 '국민 선택의 실패'와 시민의 책임을 확인하는 정치 과정이었다. 민주공화국의 국민은 자신의 무능을 인정해- 2017-03-23 00:58
- 프레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