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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59] 수월성 교육이 대역죄라도 되는가?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이던 우리나라가 70년 동안에 500배 경제성장을 하고 세계 대국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게 된 것은 소 팔- 2019-07-16 03:08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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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언] 가는 길 쓸쓸하지 않도록
친구와 술 한잔 걸치고 2차를 가려고 거리를 걷다가 저 멀리서 반짝반짝 빛나는 포장마차 불빛을 발견했다. 불나방처럼 그리로 향- 2019-07-16 03:02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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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면봉] 文 대통령, 日에 경고장 날리며 "외교의 장으로 나오라." 외
○文 대통령, 日에 경고장 날리며 "외교의 장으로 나오라." 마주 달려온 韓日 충돌 피할 길 찾을는지. ○태양광사업 親與 인사, 자신 소유 계열사에 일감- 2019-07-16 03:01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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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칼럼]교육 정책, 지금부터 제대로 고민하라
지난달 전북도교육청이 상산고에 대해 자사고 취소 판정을 내리면서 자사고 문제가 한국 교육계의 화두가 됐다. 여기에 9일 서울시- 2019-07-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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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과 조국의 ‘직구 승부’[청와대 풍향계/한상준]
지난해 12월 말 야당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 등을 따져 묻겠다며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국회 운영- 2019-07-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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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얘기 들어볼래?[고양이 눈]
아기가 커다란 유니콘 풍선을 붙잡고 작은 입을 크게 벌리고 있네요.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건지, 뽀뽀를 하려는 건지 아리송하네- 2019-07-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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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대정전[횡설수설/전성철]
1977년 7월 13일 허드슨강 인근의 한 변전소에 벼락이 떨어지며 일어난 대(大)정전(Blackout) 사태는 뉴욕 시민들에- 2019-07-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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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독주’가 부른 아베 총리의 자충수[광화문에서/박형준]
지난달 26일 동아일보가 보도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상 인터뷰 내용을 다시 읽어봤다.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조치가- 2019-07-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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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약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동아광장/이인실]
최근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보면서 두 시간 내내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마약과 범죄집단이 나오는 영화- 2019-07-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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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군은 진돗개인가 푸들인가[오늘과 내일/이승헌]
최고 권력자와 군의 이상적인 관계는 어떤 것일까. 이 질문과 관련해 종종 생각나는 장면이 하나 있다. 2015년 9월 25일- 2019-07-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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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패배[임용한의 전쟁史]〈66〉
나폴레옹은 프리드리히 대왕을 존경하고 존중했다. 그의 군대는 프리드리히의 후예들을 무참하게 짓밟았지만 대왕을 평가절하하지는 않- 2019-07-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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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투자하라는 게 사람중심경제인데, 임금만 올렸으니…”[이진구 논설위원의 對話]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 달성’ 공약을 지킬 수 없게 됐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비정규직의- 2019-07-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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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바람개비]
18세기 영국에서 나온 용어. 압승의 의미였던 카드게임 용어가 스포츠로 퍼졌다. 테니스와 골프에서는 4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2019-07-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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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사 전문가의 주례사[육동인의 業]〈22〉
결혼식에서 주례사는 ‘약방의 감초’ 이상이다. 요즘 주례 없는 결혼식도 많지만, 이 경우 부모님 말씀 등은 주례사의 변형이라- 2019-07-1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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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 또 만나?”… 딸의 경고[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이제 일곱 살이 된 남자아이가 진료실에 들어서며 “저는요, 엄마 친구가 제일 싫어요”라고 말했다. 이유를 물었더니 “너무 많이- 2019-07-16 03: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