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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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김윤아·손수현 등 낙태죄 위헌 결정 지지 "여성 선택권"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헌법재판소가 11일 ‘낙태죄’는 헌법불합치라고 판단한 가운데, 일부 여성 연예인들이 환영의 뜻을 밝혔- 2019.04.12 09:02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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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헌재,낙태죄 4대4 합헌에서 7대2로 헌법불일치…다른 이유
헌법재판소는 11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낙태죄 처벌 조항인 형법 제269조 1항(동의낙태죄)과 제270조 1항(자기낙태죄)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선고- 2019.04.12 09:18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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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처벌은 ‘위헌’…의료계도 찬반 입장 ‘팽팽’
-헌법재판소,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 -산부인과 측 “법 개정 전 정확한 지침 필요” -일부 의료인 “생명 존중에 대한- 2019.04.12 08:58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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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날" 설리 낙태죄 폐지에 소신 밝혔는데 쏟아진 댓글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설리가 임신 기간에 관계 없이 일률적으로 낙태를 처벌하도록 한 현행 법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2019.04.12 08:36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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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헌법불합치"…7년 만에 헌재 판단, 어떻게 달라졌나
[앵커] 지난 2012년에 낙태죄 처벌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재의 판단이 나왔을 때는, 중요한 이유가 태아의 생명권 보- 2019.04.12 08:28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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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론…"여성 자기결정권 침해"
[앵커] 네, 이번에는 어제(11일) 나온 낙태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으로 앞으로 있을 변화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2019.04.12 08:21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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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심상정 "가톨릭 신자지만 환영한다"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에 환영한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제 ‘산- 2019.04.12 08:14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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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낙태죄는 폐지된다…영광스러운 날"
가수 겸 배우 설리(25)가 낙태죄 폐지를 환영했다. 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태죄는 폐지된다. 영광스러운 날이네- 2019.04.12 08:11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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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에도 암거래됐던 불법 낙태약, '낙태 합법화'로 기승부릴까
11일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한 위헌 판단을 내리며 2020년 말까지 관련 법조항을 개정하라고 주문한 가운데 ‘불법 낙태약’- 2019.04.12 08:10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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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 심상정, '낙태죄' 헌재 결정 환영한 이유는…
[머니투데이 조해람 인턴기자] ["십자가 앞에서 여러 차례 자문…생명존중사회 향한 확고한 믿음과 각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2019.04.12 07:57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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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4월12일 66년 만에···죄의 굴레 벗은 낙태
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 2019.04.12 07:47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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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만에 벗는 굴레…낙태죄 헌법불합치 후 남은 과제
<앵커> 어제(11일)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낙태죄는 66년 만에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관련법이 개정될- 2019.04.12 07:37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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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폐지... 불법 낙태 시술해온 의사들 심정도 재조명
11일 헌법재판소가 66년 만에 낙태죄에 대해 위헌 판단을 내림에 따라 그동안 여성들과 함께 ‘낙태죄’의 처벌을 받아왔던 의사- 2019.04.12 07:12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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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세상] 낙태죄 헌법불합치 이후…'미프진 사기 주의보'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황예림 곽효원 이세연 인턴기자 =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계기로 임신 중절 약- 2019.04.12 06:00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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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는 죄 아니다…66년의 굴레 벗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2012년 합헌 결정 이후 7년 만의 반전이다. 헌법불합치 결정은 위헌이지만 바로 해당 조항이- 2019.04.12 01:35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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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 언제까지 낙태 허용? 헌재 가이드라인은 22주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지만 당장 낙태 시술이 허용되는 건 아니다. 낙태 허용 주수, 사유, 상담- 2019.04.12 00:41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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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해진 문 정부 ‘진보 헌재’…7년 만에 뒤집힌 낙태죄
법조계에선 11일 낙태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판단이 이미 예견된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사회적 인식 변화와 함께 헌- 2019.04.12 00:36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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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낙태, 66년간 여성의 죄만 물었다
합법 중절 사유 확대 시도 번번이 무산 11일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든 낙태죄는 일제강점기 형법의 유산이었다. 일제가 19- 2019.04.12 00:00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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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정에 "현재 결정 존중"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정부는 11일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를 헌법불합치로 판단한 데 대해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 2019.04.11 22:33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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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2주까지 낙태 허용해야"...7년 만에 뒤집힌 판단
[앵커] 헌법재판소의 이번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은 7년 전과 정반대의 결과입니다. 특히, 임신 초기인 22주 내외까지는 낙태- 2019.04.11 21:55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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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헌법불합치]“여성이 임신·출산 결정권 스스로 가져야 인간 존엄성 지켜”
임신한 여성 안위가 곧 태아의 안위…이해관계 일치 여성·태아 대립 벗어나…“임신·출산, 여성 삶에 직결” 낙태 여성을 처벌하도- 2019.04.11 21:51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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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여성 고통으로 만든 승리"…낙태죄 위헌결정 환영집회
[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모두를위한낙태죄폐지공동행동 및 시민 500여명, 서울 도심서 환영집회] 헌번재판소가 임신 초기 낙- 2019.04.11 21:47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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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낙태죄 66년 만에 폐지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다음은 12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낙태죄 66년 만에 폐지 -카페베네·스킨푸드…비상장사도 ‘감사 쇼크’ -- 2019.04.11 21:13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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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뉴스] 낙태, 죄의 굴레를 벗다…헌법불합치까지 지나온 과정
2012년 이후 7년 만에 낙태죄가 헌법재판소의 심판대에 다시 올랐습니다. 헌법재판관 9명 중 헌법불합치 4명, 위헌 3명,- 2019.04.11 21:02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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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허용 임신 기간'이 핵심 쟁점…풀어야 할 과제들은
<앵커> 들으신 대로 국회가 새로운 법을 만들기 전까지는 일단 지금 있는 조항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럼 지금 낙태죄로 수사를- 2019.04.11 20:49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