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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내가 찍은 곳"…알짜 자리 '대통령실 낙하산' 한둘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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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남 전 행정관의 녹취로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의 '낙하산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녹취에서 김 전 행정관은 억대 연봉을 받는 정부 투자 기관 자리를 "내가 찍어서 갔다"고 말하는데 정부 관련 기관의 알짜 자리를 꿰차는 대통령실 출신 인사는 김 전 행정관뿐만이 아닙니다.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은 지난 8월 초,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다음 주부터 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로 출근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