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사거리에서 7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다른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여성은 아파트 단지에서 차량 1대를 접촉한 뒤 단지를 빠져나와 영동대로를 달리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고 차량이 파손됐습니다.
차를 몰던 여성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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