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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아파트 공사장서 20대 일용직 감전사…업체 과실 여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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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장서 20대 일용직 감전사…업체 과실 여부 수사

[앵커]

지난달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8개월 차 20대 일용직 근로자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고장난 장비의 전원을 수동으로 차단하려다 사고가 난 건데요.

쓰러진 뒤 1시간 넘게 조치를 받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하청업체와 시공사를 상대로 안전관리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