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딥페이크 수사 수백 건…검거 대부분 10대"
조지호 경찰청장이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지난주에만 접수해 수사 중인 건만 120건을 넘었고, 기존 수사 중인 건까지 포함하면 수백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어제(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수사 현황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검거 인원의 약 75%가 10대로, 20대까지 합하면 약 95%까지 된다"며, "범죄 의식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경향이 많아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한 예방 교육을 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딥페이크 #조지호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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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지호 경찰청장이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해 "지난주에만 접수해 수사 중인 건만 120건을 넘었고, 기존 수사 중인 건까지 포함하면 수백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어제(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수사 현황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검거 인원의 약 75%가 10대로, 20대까지 합하면 약 95%까지 된다"며, "범죄 의식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경향이 많아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한 예방 교육을 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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