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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해리스 '진보 색채' 부각...트럼프 '극좌파' 공격 정면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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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친노조, 진보 성향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를 위험한 극좌파라고 공격하고 있지만, 정면 돌파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번엔 교사 노조 행사를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노조활동을 보장하고 낙태권과 성 소수자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