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낮부터 전라북도 고창군의 수백 가구에 물 공급이 끊기면서 추석 차례상 음식 준비 등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고창군청은 일부 지역 배수지의 수위가 내려가면서 아산면과 구안면, 심원면 수백 가구가 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까지 계속된 폭염으로 배수지 수위가 평년보다 더 내려간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창군청은 일단 급수차를 동원해 물을 공급하는 작업을 오늘(17일) 새벽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고창군청은 일부 지역 배수지의 수위가 내려가면서 아산면과 구안면, 심원면 수백 가구가 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까지 계속된 폭염으로 배수지 수위가 평년보다 더 내려간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창군청은 일단 급수차를 동원해 물을 공급하는 작업을 오늘(17일) 새벽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