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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제보는Y] 어린이집 교사와 아이들 수차례 단체 무단횡단...뒤늦게 잘못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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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교사의 인솔 하에 아이들이 단체로 무단횡단을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취재진이 확인한 것만 세 차례 단체 무단횡단이 있었는데, 전문가는 아이들의 교통안전 인식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뒤늦게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린이들이 왕복 2차선 도로를 건너갑니다.

안전 봉을 든 교사가 차를 막고 인솔교사는 아이들을 데리고 이동합니다.